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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폭우 실종자 4명에 대해 소방당국은 이틀째 실종자 수색 작업에 한창입니다.
현재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발생한 관내 실종자는 총 4명으로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께 릿타워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50대 남성이 떠내려갔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같은 날 오후 10시 59분께 지하 2층에서 40대 추정 남성이
강남빌딩 지하 2층 주차장에서 폭우로 인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당일 오후 10시 49분께엔 성인 남매 2명이 효성 해링턴 타워 앞 맨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재 소방당국이 수중 작업 등을 실시 중입니다.
현재로는 서초구 폭우 실종자 4명 중 남동생은 금일 오후 맨홀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같이 실종된 50대 여성 누나는 아직 발견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나머지 3명의 실종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이번 서초구 폭우 실종자 4명 뿐 아니라 피해자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어
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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