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계곡 살인 #이은해 조현수 #이은해 재판 #이은해 징역
#이은해 살인죄 #이은해 오피스텔
이은해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가 이은해 계곡 살인 사건 피해자인 이은해 남편이
펜션을 나가자마자 조현수와 방에 들어가 성관계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어요.

오늘 오후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은해 재판 조현수 6차 공판에서
이은해 조현수 두 사람의 지인인 A씨는 당시 조현수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은해 조현수 성관계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았지만
따로 이야기를 꺼내진 않았다면서 증언했다고 해요.

검찰은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이은해 조혀수가 피해자 이은해 남편 윤씨에게
복어 정소,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A씨를 증인으로 불러 심문했는데요.
A씨는 이은해 조현주 윤씨 지인 2명 등 총 6명의 일행이
강원 양양군에서 만나 식사한 뒤 수산물 시장에서 산 안주로 펜션에서
새벽 내내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었어요.

이날 검찰이 복어 독 살인미수 정황이 담긴 이은해 조현수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하니까 A씨는 당시 이런 일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며
지금 메시지를 보고도 상상이 안 된다 말했죠.
그러면서 횟감이나 매운탕으로 쓰인 생선 종류에 대해선 따로 묻지 않고
광어나 우럭일 거라 짐작해 그냥 넘겼는데
마지막날 이은해 조현수 두 사람만 매운탕을 먹지 않았다고 해요.

#이은해 계곡 살인 #이은해 조현수 #이은해 재판 #이은해 징역
#이은해 살인죄 #이은해 오피스텔
개인적으로 이은해 조현수 관계를 어느 정도 추측하고 있던 A씨는
갑자기 이은해가 자신이 만나는 사람이라며 윤씨를 처음 소개했을 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이은해와 이은해 남편 윤씨가 법적으로 혼인신고 한
부부관계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밝혔어요.

이후 A씨등은 펜션에서 나와 윤씨 회사가 있는 경기 수원시로 이동했고
A씨와 함께 경기 용인시의 낚시터로 이동해 또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낚시터에서 이은해 조현수는 3개월 후 윤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바 있다더라고요.

이은해 조현수 두 사람은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윤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는데요.
조현수 이은해 재판 다음 공판은 12일 오후 2시 30분
같은 법정에서 열리게 된다네요.

이은해 징역 살인죄 제대로 인정됐으면 좋겠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이은해 오피스텔 관련된 얘기도 확실히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