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화사: 95년 전북 전주 출생, 28세, 본명/안혜진, 160cm, 44kg, A형, 왼손잡이, 소속그룹/마마무, 포지션/보컬, 랩, 직업/가수, 유튜버, 방송인, 데뷔/ 2014년 디지털 싱글 '행복하지마', 2014년 미니'헬로', 2019년 '멍청이',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여러 가수들에게 피처링 오퍼를 받았다. 2012년 고등학생이었을 당시 솔비의 곡 '오뚜기'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화사가 돌아와 다시'나혼산' 시청률을 높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 대장 화사&‘팀 화사’가 여행을 통해 서로의 존재에 대한 고마움과 찐 우정을 나누며 훈훈한 웃음과 시원함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화사가 준비한 미숫가루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화사가 ‘팀 화사’ 댄서들과 떠난 MT 현장과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의 바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화사가 화려했던 국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화사는 솔로 활동을 함께해준 ‘팀 화사’ 댄서들과 함께 MT를 떠났습니다. 이날만큼은 마마무와 무지개 회원 막내가 아닌 ‘대장’ 화사가 되어 댄서들을 리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사의 ‘찐친’인 라치카 H_1(에이치원)부터 던, 루이스, 검프, 아인까지 ‘팀 화사’ 멤버들은 화사도 긴장케 할 만큼 화려하고 힙(HIP)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계곡에 도착한 댄서들은 에어컨이 필요 없는 시원한 계곡에 흠뻑 반한 모습으로 화사를 뿌듯하게 했습니다. 화사와 팀 화사 댄서들은 각종 게임을 즐기며 계곡을 정복했습니다. 이어 화사가 준비한 삼겹살과 라면, 각종 채소로 ‘먹방’을 제대로 즐겼습니다.


이날 화사가 찍은 화룡점정은 추억을 소환하는 미숫가루였습니다. “요새 꽂힌 것 중 하나가 방앗간 맛 옛날 미숫가루”라며 댄서들을 위해 양푼에 대량의 미숫가루를 제조하는 화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댄서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직접 미숫가루의 맛을 본 무지개 회원들도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MT를 준비한 화사를 위해 ‘팀 화사’ 멤버들도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화사를 위해 미리 영상 편지와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 것입니다. 이에 화사는 “댄서들은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다. 무대라는 게 저 혼자 만드는 게 아니지 않나. 그 뒤엔 많은 사람이 있는데 댄서분들은 같이 무대에 서는 사람이다. 저는 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라며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댄서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