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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편의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사용법 (+양성 대처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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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상이 의심돼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 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왔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우선,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①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② 면봉을 양쪽 콧구멍 안쪽 표명네 1.5~2센치 정도 넣고 10회 가량 둥글게 문질러 줍니다.

③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 뒤, 용액통으로 면봉을 쥐어 짜낸 후 꺼냅니다.

*제품에 따라 면봉을 부러뜨려 용액통에 넣기도 함

④ 용액통 입구에 노즐캡을 눌러 닫은 뒤, 검체 추출액을 테스트기의 검체 점적 부위에 3~4방울 떨어트립니다.

약 15~30분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⑤ 사용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제품에 동봉된 폐기물 비닐봉투에 밀봉하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져가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 음성일 경우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합니다.

이때! 만약 두줄이 떠서 양성이 나왔다면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고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가검사키트 양성이 아닌 PCR검사 혹은 병원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확진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후엔 자택으로 이동해서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PCR검사는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 확인을 위해서는 다음날 오전까지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병원의 신속 항원 검사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와 동일하게 검사 즉시 확인이 가능하며, 양성이 나올시

바로 확진자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속 항원 검사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경우 의원 5천원, 병원은 6천 5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뉴스1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따라 지난달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전국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전국 약 4만 8000여 편의점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간과 주말에도 약국에 방문할 필요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구매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사용법과 양성 대처반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로 양성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확진이 아닌,

선별진료소 혹은 병원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확진이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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