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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대표와
주한외교단,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감염예방 및 방역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고 행정안전부는 설명했는데요
이번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되며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후손의 예우와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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